[뉴시스] 고음악부터 비주류 악기 반전매력까지…거암아트홀 2025년 기획 공연
- 작성일2025/02/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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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거암아트홀은 올해 고음악부터 신예 음악가부터 세계적 성악가와 비주류 악기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풍성한 문화 예술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공감과 화합의 장'을 바탕으로 ▲선&활 ▲시&담 ▲신사담 등 3가지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진다.
거암 클래식 시리즈 '선&활
'선&활' 시리즈의 첫 주자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이다. 박재홍은 오는 5월 10일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슈베르트 '즉흥곡', 베토벤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같은 달 24일은 올해 최연소 기획공연 연주자이자 미래 대한민국 클래식계 주역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의 무대가 열린다. 올해 15세가 되는 이현정은 서울시향, 금호영재오프닝 콘서트 등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마지막 무대는 '2025 서울바흐축제'의 일환으로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의 실내악 시리즈로 장식한다. 고(古)음악 연주 단체인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은 11월 14일 옛 악기의 음색으로 바흐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거암 보컬 시리즈 '시&담'
테너 최원휘를 필두로 총 아티스트 3명이 특별한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성악(VOCAL)과 대화(DIALOGUE)를 결합한 'VOCALOGUE'를 주제로 오는 9월 바리톤 김기훈과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오는 10월 테너 손지훈이 무대에 오른다.
'시&담' 시리즈 호스트를 맡은 최원휘는 "작은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엄청난 호흡과 농축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세 아티스트들의 매력과 음악의 힘을 마음껏 받아 가고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암 '신사담' 시리즈
'신사동에서 일어나는 사사로운 이야기'라는 의미의 '신사담' 시리즈는 거암아트홀이 준비한 새로운 콘텐츠다. 비주류라고 불리던 악기들의 반전 매력을 선보인 아티스트 3명이 첫 무대를 장식한다.
오는 3월 22일 요룰레히 콘서트로 시작된다.
첼리스트 요룰레히(본명 전희조)는 오프라인 무대에서 입담과 음악을 선사한다.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Fingerstrings'는 오는 4월 19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올 하반기에 공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