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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한국] 임선혜·클라라 주미 강 ‘거암아트홀 첫경험’...2023그랜드오픈콘서트 출연
    • 작성일2023/03/03 07:50
    • 조회 161

    허트리오·하프시스·이경숙&김규연 등 패밀리 무대
    품격 있는 해설 ‘금난새의 실내악 콘서트’도 진행

    ‘고음악계의 디바’ 소프라노 임선혜와 ‘젊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지난해 오픈한 고품격 문화예술공간 거암아트홀 무대를 빛낸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가족으로 구성된 ‘허트리오’ ‘하프시스’ ‘이경숙·김규연 모녀’도 잇따라 출연한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신사스퀘어에 있는 ‘거암아트홀’은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공연장으로 클래식 음악 감상에 탁월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든 좌석이 VIP’라는 평가와 함께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진난해 말 지휘자 금난새, 첼리스트 송영훈, 방송인 겸 재즈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거암아트홀 개관 페스티벌’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더욱 강력한 출연진을 구축했다. 거암아트홀 공식 SNS를 통해 3일 공개된 2023년 그랜드오픈콘서트 라인업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세련된 시도” “거장부터 신예까지 한 데 모인 탄탄한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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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 임선혜(왼쪽)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거암아트홀 그랜드오픈콘서트 무대를 빛낸다. ⓒ거암아트홀 제공

    소프라노 임선혜(왼쪽)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거암아트홀 그랜드오픈콘서트 무대를 빛낸다. ⓒ거암아트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