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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2022년 장식할 세계적 아티스트...조수미, 금난새 등
    • 작성일2022/12/18 07:48
    • 조회 105

    [문화뉴스 이현기 기자] 2022년의 끝이 벌써 다가오고 있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한 해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음악에 의해 치유되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좋은 음악은 잠깐이나마 나를 어려움 속에서 벗어나게 하고, 극복해나갈 힘을 줄 수 있다.   

    이번 2022년 연말에는 최고의 음악을 선사할 아티스트들이 찾아온다. 추위마저도 따뜻하게 감싸줄 그들의 공연을 살펴본다. 

     

    2022 거암아트홀 개관 페스티벌 - 금난새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12월 29일, 거암아트홀)

    사진 = 거암아트홀 제공
    사진 = 거암아트홀 제공
    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도 이색적인 곡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휘자 금난새는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EMO)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 필하모닉 등을 거쳐 현재 자신이 창단한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지휘자 금난새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플룻 '서선미리', 클라리넷 '백양지', 기타 '안태영', 하모니카 '이윤석' 등 우수한 아티스틀과 함께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한 세계적 거장들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기 기자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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